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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수
나보다 우리 정범채 2015.04.06 1331
세상사 알고보니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많이 주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배려라 생각하는데,
그는 무관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 
세상사가 알고보면 마음의
차이로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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